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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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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반 ===== [[파일:니케도반1.png|width=150]] CV: [[소정환(성우)|소정환]] / 일 / 영 챕터 22에서 등장한 [[부사령관]]이다. 든든한 조력자인 엔더슨, 비록 모더니아 건으로 지휘관 일행과 대립각을 섰지만 그래도 방주를 위한다는 신념은 있었던 버닝엄과는 다르게 이쪽은 '''방주 시민 순혈주의자에 가까울 정도의 그릇된 가치관을 보여주었다.''' 챕터 18 이후 방주 내부에 랩쳐가 쳐들어온 모습을 본 아우터 림 사람들은 방주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테러 단체 엔터 헤븐의 수장 E.H가 도반을 찾아가 "원한다면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조용히 살아갈 테니 제발 아우터 림에도 니케를 배치하여 안전을 지켜달라."라는 부탁을 하자[* 사람좋고 성격좋은 [[엔더슨]]과 [[버닝엄]]이 아니라 굳이 난폭한 도반에게 직접 부탁하는 것으로 보아 군대를 배치할 권한은 부사령관 중에서도 도반이 가진 것으로 보인다.] '''"[[아라마키|너희들은 사람이 아닌데 어째서 우리가 사람이 아닌 것들을 위해 힘을 써야 하지?]]"'''라며 일축해버리고 이 때문에 절망한 E.H는 아우터 림을 지키기 위해 최신 무장들을 대거 도입했지만 이 모든 게 다 방주, 아우터 림의 갈등을 폭발시키고 방주 이터널 스카이에 구멍을 뚫어서 랩쳐를 들이는 테러를 일으키려는 [[크로우(승리의 여신: 니케)|크로우]]와 이그조틱 스쿼드의 계략이었다. 챕터 23에서는 크로우의 [[테러]]로 랩쳐가 방주에 쳐들어온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에서 "이 사건의 범인은 명백히 내가 직접 굴착용 폭탄을 엘레베이터로 들고가는 것을 목격한 E.H.이며, E.H.는 엔터 헤븐의 수장이고 엔터 헤븐은 아우터 림의 테러 조직이니 이 참에 아우터 림을 쓸어버려야한다!"라는 논리로[* 크로우가 엘리시온 하퍼의 부하이니 틀린 말은 아니기는 하다.] 직접 양산형 니케들로 이루어진 진압군을 이끌고 아우터 림에 들어가서 테러리스트들을 쓸어버리려고 했으나 대량 학살을 막으려는 언더월드 퀸 스쿼드에게 막히는 허술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도반은 방주 테러 사태의 유력 용의자인 E.H.[* 사실상 말이 용의자일 뿐, 아우터 림을 제거할 명분이 생긴 도반은 증거가 부족한 [[크로우(승리의 여신: 니케)|크로우]]는 안중에서 없이 상황이나 지위상 유력 용의자인 E.H.를 테러범으로 단정지었다.]와 테러 집단인 엔터 헤븐을 진압한다는 명목으로 진압군을 보냈던 상황이었고 아우터 림 진압을 방해한 언더월드 퀸 스쿼드는 중앙 정부군과 교전한 혐의로 기억 소거를 받을 뻔했으며 결국 머스탱은 이를 막기 위해서 테트라의 메인 방송 채널을 중앙정부에 양보한다는 명목으로 넘겨줄 수밖에 없었다.[* 23 챕터에서 알 수 있듯이 머스탱은 아웃로들을 무장 해제하고 진범을 잡을 시간을 벌기 위해서 도반의 병력과 교전하는 것을 감수할 작정이었다.] 니케들을 인간 이하의 존재로 취급하는 것은 물론, 아우터 림을 쓰레기장보다 못한 곳으로 칭하고 '''아웃로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악질인 점 때문에 언더월드 퀸 스쿼드 멤버들은 도반을 보자 매우 경멸했다. 그런데 챕터 23에서 도반은 본디 '''아우터 림 출신'''이었지만 방주에 아우터 림 관련 정보를 판 대가로 최단기간 승진하였던 사람이었던 것이 밝혀진다. 아우터 림에 대해 유독 강경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목단(승리의 여신: 니케)|목단]]과 그녀의 부하 진은 자신의 오점인 태생에 대해 철저히 지우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추측한다. 그런데 챕터 24에서 머스탱 사장이 안 말릴 테니까 지금 당장 아우터 림에 가서 총을 쏴봐라, 에닉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보자고 하니까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다며 바로 꼬리를 내렸다. 언더월드 퀸 스쿼드의 생각으로는 엔터 헤븐 탓은 다 핑계고 방주에 랩쳐가 쳐들어 오는 비상사태 와중에 도반이 혼란을 틈타 아우터 림에 학살을 저지른 뒤 처벌을 피하려는 속셈이라고 여긴다. 일단 도반의 명분은 그럴듯하게도 '방주에 랩쳐가 침입한 것은 아웃로들의 소행이니 아우터 림을 공격해 범인을 잡겠다.'라는 것이었다. 물론 정말로 아웃로 출신 니케가 반란을 일으킨 범인이 맞았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에닉도 도반이 군대를 이끌고 아우터 림을 공격한 행위를 처벌하거나 징계하지는 않았다.[* 사실 유니가 거짓 방송을 하기 전에는 방주인들은 1명도 죽지 않고 순조롭게 랩쳐 소탕을 잘하고 있어서 도반이 진압군을 이끌고 아우터 림으로 간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방주인들의 죽음은 도반의 잘못이 아니고 테러를 일으킨 역도 크로우와 그에 가담한 역도 유니의 죄이다.] 언뜻 보기에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도 본인이 처벌받지 않도록 그럴듯한 명분을 준비해놓는 교활함도 갖추었고 때가 좋지 않으면 섣불리 행동하지 않는 자제력도 가졌다. 부사령관씩이나 되는 높으신 분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챕터 25에서는 인간에게 힘이 생기면 다른 마음을 품기 마련이라며 미실리스 CEO를 전속으로 붙여준 주인공 지휘관을 아니꼽게 생각하지만, [[엔더슨]]에게 "자네처럼?"이라며 즉시 반박받고 너보다는 괜찮은 애이고 너의 장군 자리를 위협하지 않는다며 무시당한다. 이에 타겟을 바꿔서 [[도로시(승리의 여신: 니케)|도로시]]를 꺼림칙하다며 가장 큰 위험 요소로 보인다며 죽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쁜 놈은 나쁜 놈을 가장 잘 알아본다는 이유였다. 도로시는 정말로 카운터스에게 본인이 방주를 파멸시키려고 할 거라고 밝히며 도반의 말이 맞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당연히 엔더슨은 기각, 버닝엄도 "에덴에서 제공한 광학미채기술은 사실이고 도로시양은 우리와의 협약을 원한다."라며 반대하지만 그럼에도 죽여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방주를 없앨 목적까지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에덴이 방주에 좋은 감정이 없는 것은 사실이고 까딱 잘못했다가는 언제 적으로 돌변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엔더슨은 "너도 머리가 있으면[* 일본판은 더 직설적으로 "'''너한테 뇌라는 게 있다면'''"이라고 한다.] [[개소리|네 말이 얼마나 말 같지도 않은 소리]]인지 알 거다. 필그림이 방주를 파괴하려 왔다고 쳐도 지금 상황에서 방주의 힘으로 그녀를 막을 수 있냐. 어찌저찌 막았다고 쳐도 그 다음은? 당장 에덴의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냐? 네 말은 랩쳐들이 판치는 지상에서 오래 생존한 것도 모자라 독자적인 세력권을 만들고 방주가 100년간 개발도 못 한 광학미채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세력을 상대로 전쟁을 하겠다는 말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 이유도 없고, 지금 상황에 에덴과의 협약 외에는 다른 선택지도 없다"며 팩트를 날리자[* 도로시는 방주 최강의 앱솔루트와 메티스의 전력으로도 저지할 수 없다는 [[니힐리스타]]를 요격해버렸다. 혹시라도 만에 하나 어떻게든 도로시를 제압한다고 해도 에덴에는 도로시와 대등한 필그림 전력이 셋이나 더 있고, 그들을 이끄는 [[요한(승리의 여신: 니케)|요한]]은 현 시점 방주 최고의 지휘관으로 평가받는 [[지휘관(승리의 여신: 니케)|주인공]]을 넘어 [[지휘관(갓데스 스쿼드)|전설의 지휘관]]에 비견되는 실력자이다.][* 이후 2025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도로시가 단순히 돌려차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방주 소속 네임드 니케들이 반응조차 못한 채 기절하면서, 도반의 말이 얼마나 현실성이 없는지를 더 보여주었다.] 일단 협약하는 것으로 찬성을 한다. 그럼에도 옛날 자료를 뒤져서 도로시에 대한 자료를 찾아서 약점을 잡아낼 것이라며 중앙자료실로 간다.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베레모]]를 쓰고 있어서인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도널드 모덴]]을 닮았다는 평이 있다. 행적만 보면 이 사건의 숨겨진 빌런이며 시민들의 안전보다 자신의 이익만 취하려 드는 무식한 [[장성급 장교]]지만 에닉이 중앙정부군 장병들의 진급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상 도반 역시 [[엔더슨]], [[버닝엄]]과 마찬가지로 에닉에게 무언가를 인정받아서 부사령관으로 진급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에닉이 도반을 부사령관으로 진급시킨 이유가 "정기적으로 아우터 림을 깨끗하게 청소"할 사람이 필요해서라는 섬뜩한 추측이 있다. 크로우 개인 에피소드에서 알 수 있듯이 에닉은 아우터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으며 에닉은 인류 보존을 위해 [[랩쳐]]와의 거래도 마다하지 않는 냉혹한 인공지능이다. 즉 도반처럼 아웃로들을 못 죽여서 안달인 자를 부사령관 자리에 앉혀놓으면 정기적으로 아우터 림을 '청소'해서 방주의 인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도반의 성품이 개판이든 어떻든 에닉에게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고 '아우터 림을 정기적으로 잘 청소해서 인구 문제를 해결'할 만한 적임자가 도반이라서 에닉이 도반을 부사령관으로 임명했다는 것이다.[* 다만 지금부터 아무런 간섭을 하지 않을 것이니 지금 당장 아무런 명분도 없이 아우터 림으로 가서 총을 난사하고 '''에닉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함께 지켜보자'''는 머스탱의 말에 아무런 반박을 하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중앙 정부는 방주 테러 사건 이전까지는 단 한 번도 아우터 림을 청소한 적이 없다.] 에닉이 관여했을 만큼 부사령관으로의 최소한의 능력은 있었겠지만, 성품과 사상이 그걸 덮어버리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물론 에닉은 그런 것을 알면서도 도반에게 부사령관 자리를 줬을 것이다. 권력욕이 넘쳐나는 성격 탓에 의심병이 심한데, 이 의심병 때문에 뒷걸음질치다 쥐 잡듯 사태의 진실을 꿰뚫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딱히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거쳐서 나온 결론은 전혀 아닐뿐더러, 도반의 성질머리상 그렇게 진실을 꿰뚫어도 어차피 결론이 누군가를 죽이는 쪽으로 향하는지라 주변에서는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않는 편. 한동안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BOOM! THE GHOST! 28화 END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여전히 도로시가 방주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으며, 휘하의 양산형 니케를 시켜 도로시를 감시와 [[도청]]하고 있으나 도로시는 자기 방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대외 활동은 도청이 완전히 불가능한 다른 부사령관인 버닝엄의 사무실에서만 하고 있기에 제대로 된 자료는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나마 크루스 수색 임무 때 미실리스 제공 물자에 부착한 도청 장치로 한 가지 특이한 단어를 포착했다는 게 포착되는데 그 단어는 '''피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3SB2BtFTd0M|2분 30초부터]] 또한 방주를 '''나의 왕국'''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방주의 최고 권력자가 되는 게 목표인 듯하다.[* 챕터 25에서 도반 본인이 "인간에게 힘이 생기면 다른 마음을 품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대사가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복선인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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